김옥빈님의 사주

사주로 본 기질상의 특성

명랑하고 활발하고 부끄러움을 타지 않으며 시원스럽고 칼칼합니다.
성깔도 있고 억센 듯하지만 여성이 갖추어야 할 애교와 매력도 있습니다.
여성이면서도 배짱이 있고 폭넓은 아량과 남을 위해 봉사하고 이해하는 데 인색하지 않습니다.
여성다우면서도 과감하며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웬만한 일은 스스로 해결하며 무슨 일에나 태도가 분명합니다. 혹 낭만적인 여성도 있어 기분에 따라서는 씀씀이가 크지만 계획 없는 낭비는 하지 않습니다.
자신을 위해서는 절약성이 대단해도 써야 할 일이면 손이 크다는 평을 들을 만큼 멋지게 쓰는 타입입니다.
임일생(壬日生) 여성에게 만일 경제력만 허용된다면 평소에 꿈꾸던 이상을 실현하여 낙원 같은 가정을 만들어 놓을 것입니다.
사회 활동을 좋아하고 사업 수완이 대단하여 큰 성공을 거두는 여성들도 많습니다. 남편을 이끌려 하고 시시한 남성을 깔보는 경향이 있으나 일단 결혼한 뒤에는 그 남편의 인격 여하를 막론하고 아내로서의 본분을 다합니다.
억세고 터프한 듯하면서도 명분을 존중하여 도리에 어긋나는 행동은 절대 하지 않을 것입니다.